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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피플 “AI 특허로 무장…올해 특허만 8건 등록”

연구개발 인력 70% 이상

올해 AI 특허만 8건…특허경영 계속

라온피플의 AI 기반 카메라모듈 검사 솔루션. /사진제공=라온피플




인공지능(AI) 머신비전 기업 라온피플(300120)이 올해 AI 관련 특허 총 8건을 등록하며 ‘특허 경영’에 나서고 있다.

29일 라온피플은 ‘결함 검출 장치 및 방법’ 등 올해 인공지능 관련 8건의 특허를 동록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등록한 특허 중 ‘결함 검출 장치 및 방법’과 ‘이미지에 대한 기계 학습을 수행하기 위한 방법 및 장치’ 등 2건은 라온피플의 주요 사업에 특화된 기술로 균일한 품질의 대량 제조물에 대한 불량 검출 공정과 소요시간을 감소시키고 품질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두부이미지 분석 장치 및 방법’, ‘치아 교정 영상생성 장치 및 방법’ 등 특허는 인공지능 기반의 컴퓨터 비전처리 기술과 덴탈 솔루션이 융합된 기술이다. 이 특허를 통해 치과 진료 및 치료에 앞서 환자 치아를 촬영한 영상으로부터 교정이 완료된 가상의 치아 영상을 얻을 수 있다.

이석중 라온피플 대표는 “AI 머신비전 솔루션은 적용분야가 무궁무진하고 미래가 더욱 기대되는 사업으로 기술력이 쟁점”이라며 “특허 경영을 통해 국내시장 점유율 확대는 물론 글로벌 AI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미국과 유럽, 중국 등의 특허 등록을 추진하는 등 기술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호현기자 greenligh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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