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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선물시황] CD선물 경계매물로 약세...93.79 기록

CD선물가격은 장중내내 하락세가 이어졌으며 전날보다 0.06포인트 하락한 93.79를 기록했다. 전철환 한은총재가 더이상 금리를 낮출 생각이 없다고 언급한 것이 크게 작용했다.국고채와 예보채의 유통금리가 올라가면서 오전 한때 93.78포인트까지 하락하기도 했지만 현물 CD금리가 6.2%로 떨어지자 오후 한때 93.83을 기록했다. 하지만 장마감 경계매물이 나오면서 소폭 하락했다. 달러선물은 전날보다 0.8원 상승한 1,191.4원을 나타냈다. 4일 연속 수출입은행을 통한 매수세가 이어졌고 경제정책협의회에서 강봉균 재경부장관이 원달러가 더이상 떨어지는 건 문제가 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지면서 소폭 상승했다. 개장초 1,192.8원을 기록하기도 했지만 수출네고물량이 쏟아지면서 1,190.8원까지 떨어졌다. 1,190원이 심리적 지지선이라는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다. 금선물은 전날보다 30원 하락한 1만780원을 기록했다./서정명 기자 8915077@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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