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욕하고 때리는 아들을 아버지가 흉기로 찔러

대구 수성경찰서는 27일 욕하고 때리는 데 격분해흉기로 아들을 찌른 혐의(상해)로 아버지 A(43)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지난 26일 오후 8시 6시께 대구시내 자신의 아파트에서 아들 B(18)군에게 욕설을 듣고 훈계를 하다가 주먹으로 얻어맞자 흉기로 아들 어깨와 목을 찌른 혐의를 받고 있다.

B군은 어깨와 목에 3㎝∼6㎝ 상처를 입자 119구급대에 직접 신고했으며 집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A씨도 아들과 다투다가 흉기에 왼손을 다쳐 구급대의 응급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A씨와 B군을 격리해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한 뒤 두 사람 사법처리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디지털미디어부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