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언론은 프란치스코 교황의 방미 일정을 담당하는 베르나르디토 아우자 대주교의 말을 인용, 이같이 전했다.
앞서 존 베이너(공화·오하이오) 하원의장은 지난해 3월 교황의 상·하원 합동연설을 공식 제안한 바 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방미 기간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회동하고 뉴욕·필라델피아도 방문할 계획이다. 필라델피아에선 ‘사랑은 우리의 임무: 생기 넘치는 가정’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세계가족대회에 참석한다.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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