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서방, 트리폴리 및 카다피 고향 등 목표로 3차 공습

SetSectionName(); 서방, 트리폴리 및 카다피 고향 등 목표로 3차 공습 이승현기자 pimple@sed.co.kr

미국과 영국, 프랑스가 주축이 된 서방 연합군이 21일(현지시간) 밤 리비아 수도 트리폴리와 무아마르 카다피 국가원수의 고향인 시르테 등지에 대한 3차 공습을 단행했다. 리비아 국영TV는 이날 밤 트리폴리 내 여러 곳이 '십자군 적(crusader enemy)'의 새로운 공습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AFP통신 등도 트리폴리에서 대공포가 연이어 발사된 뒤 남부의 카다피 관저 쪽에서 거대한 폭발음이 들렸다고 전했다. 이번 공습의 목표지역에는 카다피가 속한 부족이 주로 거주하는 남부의 소도시 세브하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무사 이브라힘 리비아 정부 대변인은 "서방이 여러 항구와 시르테의 민간 공항 등을 공습해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했다"고 주장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