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삼성LED "설비증설에 1천643억 투자"
입력2011-05-16 17:14:26
수정
2011.05.16 17:14:26
노희영 기자
삼성LED는 생산 역량 확대 및 유틸리티 증설, 보완을 위해 기계 장치 등을 사는데 1,643억원을 투자한다고 16일 공시했다.
삼성LED는 2009년 발광다이오드(LED) 등 관련 사업을 위해 삼성전자와 삼성전기가 공동으로 출자해 세운 합작법인이다.
앞서 삼성은 지난해 5월 LED 분야를 5대 신수종 사업의 하나로 정하고, 2020년까지 8조6,000억원을 투자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회사 관계자는 “당장 새로 공장을 짓는 것은 아니고 시장 규모가 점차 커지고 있어 이에 단기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기존 생산 설비를 확충하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