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한국바스프 , 일본 지진피해 복구 성금 전달

한국바스프는 31일 일본의 지진피해 복구와 이재민 구호를 위해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구호성금 약 3,2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 모금에는 한국바스프 임직원을 비롯해 한국스티롤루션ㆍ코그니스코리아ㆍ두본정밀화학 등 국내 바스프그룹 임직원들이 모두 참여했다. 독일에 본사를 둔 바스프는 국내에서 이번에 조성된 기금과 동일한 금액을 ‘매칭 그랜트’ 방식으로 바스프그룹 내 바스프사회재단을 통해 일본 구호단체에 추가로 기탁할 예정이다. 바스프그룹은 지진 직후 약 50만유로(약 8억원)를 긴급구호기금으로 일본 중앙공동모금회에 전달한 바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