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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기준금리 14%에서 15%로 인상
입력2011-10-07 18:22:17
수정
2011.10.07 18:22:17
베트남이 기준금리를 인상했다.
베트남 중앙은행(SBV)은 오는 10일부터 기준금리인 재할인 금리를 현행 14%에서 15%로 1%포인트 인상 적용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통화 안정과 인플레 억제를 위한 대책으로 풀이된다. 실제로 지난달 베트남의 소비자물가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2.42%나 치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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