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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딜라이트 스테이지서 ‘톡톡 콘서트’ 개최


삼성전자는 매월 셋째 주 토요일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삼성전자 서초구 사옥에 위치한 홍보관 딜라이트에서 ‘톡톡(Talk Talk) 콘서트’를 연다고 14일 밝혔다. 톡톡 콘서트는 음악을 중심으로 한 기존 콘서트에 대화(talk)를 더한 형식으로 진행된다. 첫 톡톡 콘서트인 오는 16일에는 김생민이 진행을 맡아 입담을 선보이며 게스트로는 ‘뮤지션이 인정한 뮤지션’으로 평가받는 어반자카파와 ‘오페라스타 2011’ 우승자인 테이가 결성한 밴드 핸섬피플이 참가해 축하공연을 펼친다. 사전 온라인 투표를 통해 선정된 신예 뮤지션 와일드 피치도 참여한다. 삼성은 딜라이트 공식 커뮤니티카페(http://cafe.naver.com/samsungdlight)에서 사전 온라인 투표를 매월 실시하고 있다. 온라인에서는 아울러 투표를 참여하고 행사를 관람한 모든 관람객에게 소정의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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