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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셋플러스] 하나대투증권 '하나 중국 천하통일 1등주 랩'

■ 베스트컬렉션

성장성 높은 중국·홍콩시장 동시 공략


하나대투증권은 홍콩과 중국 본토 주식에 동시 투자하는 '하나 중국 천하통일 1등주 랩'을 판매하고 있다. 하나 중국 천하통일 1등주 랩은 장기 성장을 기대할 수 있는 홍콩과 중국 본토 시장의 내수 소비 대표주에 동시 투자하는 상품이다. 홍콩과 중국 상하이 시장 간 가격 변화에 따라 저평가된 시장의 투자 비중을 높이는 방식으로 정기적으로 포트폴리오를 조절하는 전략을 추구한다. '선강퉁'(선전-홍콩 간 증시 교차거래)이 시행되면 해당 시장의 종목도 편입해 전략의 폭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하나대투증권은 국내 내수소비재 1등 주식의 장기적인 상승에서 투자 아이디어를 얻어 중국 내수시장에 주목했다. 하나대투증권은 도시화와 내수 소비시장 확대를 뼈대로 한 중국의 질적 성장 전략에 따라 향후 10년간 중국 내수 시장이 새로운 투자 트렌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분석했다. 실제 지난 1990년부터 2004년까지 15년동안 한국 대표 내수기업의 수익률을 살펴보면 SK텔레콤(6,617%)·롯데제과(3,133%)·삼성화재(2,951%)·농심(2,615%)·삼성전자(2,086%) 등은 경이로운 성과를 기록했다.

이 랩은 하나대투증권의 중국 투자 노하우를 집대성한 상품이라는 평가다. 앞서 하나대투증권은 지난 2013년부터 중국 내수 1등주에 주목해 '중국 1등주 상품 컬렉션'을 판매했고, 최초 설정 이후 40%가 넘는 수익을 기록하고 있다. 이번 랩 상품의 운용도 하나대투증권 리서치센터와 전략랩 운용실이 담당한다.



정윤식 하나대투증권 고객자산운용본부장은 "최근 중국 주식시장 단기 급등에 따른 가격 부담이 존재하는 게 사실"이라며 "그러나 현재 중국 도시화율이 54%에 불과해 중국 본토 내수산업 1등 주식의 장기적인 상승 가능성은 여전히 유효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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