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6일부터 9월 30일까지 대구경북디자인센터에서 매주 수요일마다 강좌(4시간)가 마련된다.
강사진은 대구·서울에서 컨설턴트 등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사회적 경제 전문가들로 꾸려졌다. 창업교실에서는 국내·외 사회적 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등에 대한 다양한 사례를 분석하고 창업을 위한 사업계획서 작성, 창업컨설팅 등을 지원한다. 또 사업모델 구체화하기, 정관·규약 작성 실습, 성공기업 현장탐방, 사회적 기업 최고경영자(CEO) 특강 등도 마련된다.
참가 신청은 오는 19일까지 ‘함께하는 마음재단’ 홈페이지(www.withmind.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은 후 이메일(socialstartup@hanmail.net)로 제출하면 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