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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신드롬의 주역… 전국민 요리 서바이벌 ‘마스터셰프 코리아3’ 접수 시작


2012년 첫 방송 이후 시즌 1,2를 거치며 대한민국을 요리 신드롬에 빠뜨린 올’리브TV ‘마스터셰프 코리아(이하 마셰코)’가 세 번째 시즌을 앞두고 대국민 참가 접수에 돌입한다.

직업, 연령, 성별, 국적 불문으로 대한민국에 거주하며 요리에 대한 열정과 이를 바탕으로 꿈을 이루고 싶은 사람은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2014년 1월 31일까지 올’리브 홈페이지(olive.interest.me), 문자(#1500), 또는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에서 ‘마셰코 3’와 친구를 맺고 지원할 수 있다. (문자의 경우 건당 100원의 정보이용료 부과/ 카카오톡은 11월 말 오픈 예정)

올해 시즌 2가 끝나기 전부터 시즌 3 지원자 모집에 대한 문의가 빗발치며 인기를 증명했던 ‘마셰코’는 시즌 2 지원자 모집에서 이미 지난 시즌 1에 비해 2배가 넘는 실력자가 몰리며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마셰코’ 시즌 1,2를 연출한 하정석 PD는 “평범한 직장인, 학생, 군인, 주부 등 아마추어의 약진이 두드러진 시즌 2 방송 이후 다양한 연령과 직업군의 지원자 문의가 부쩍 많아졌다”며 “요리를 진심으로 즐기고 자신만의 스타일로 발전시킬 수 있는 도전자가 많이 참여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마스터셰프’라는 타이틀뿐만 아니라 총 3억 원의 상금, 다양한 부상과 전폭적인 지원이 주어진다. 또한 올’리브의 푸드 아이콘으로서 다양한 활동을 통해 푸드 전문가로서의 영역을 넓힐 수 있는 기회 또한 얻게 된다.

실제로 시즌 1 우승자인 김승민은 ‘마셰코’ 출연 이후 현재 제주도에서 성황리에 일식당을 운영하고 있으며 시즌 2 우승자 최강록은 본인의 이름을 타이틀로 내건 레시피 프로그램을 인기리에 방송하기도 했다.



우승자뿐만 아니라 각 시즌의 준우승자인 박준우, 김태형도 다수의 방송 출연과 인터뷰, 쿠킹 클래스 등을 통해 우승자 못지 않는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이 밖에도 많은 출연자들이 레스토랑 오픈 또는 푸드 관련 업계로 전향하며 ‘요리로 인생역전’이라는 ‘마셰코’의 슬로건을 현실로 만들고 있는 상황.

다가오는 ‘마셰코’ 세 번째 시즌에서는 기존의 형식을 탈피한 고차원의 미션이 펼쳐져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상상을 초월하는 셀럽 게스트와 새롭게 지어지는 전용 스튜디오까지 기존의 판을 100% 뛰어넘는 진화한 ‘마셰코 3’의 주인공은 누가 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1차 서류 합격자 발표는 2월 14일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2차 면접 또한 개별 연락으로 순서에 따라 이뤄진다.

‘마스터셰프 코리아’는 대한민국의 식문화 아이콘을 찾는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최고 시청률 2.6%를 기록하는 등 요리 신드롬을 불러일으키며 오디션계 새 역사를 썼다는 평가를 받았다. 톡톡 튀는 개성 강한 참가자, 심사위원들의 긴장감 넘치는 심사평, 다채로운 음식의 향연 등 삼박자가 절묘하게 맞아 덜어지며 진정성 있는 오디션으로 큰 호응을 불러 일으켰다. 내년 4월 방송 예정. (사진 = CJ E&M 제공)

/이지윤 기자zhirun@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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