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수원포럼은 ‘사도세자와 정조 그리고 수원’이라는 주제로 사학자인 이덕일 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장이 공직자의 올바른 역사관 정립과 수원의 역사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또 지속해서 반복되는 우리 사회의 모순을 지적하면서 굴절된 역사관을 정확한 근거와 사료를 바탕으로 바로잡고 지난 역사에 대한 올바른 인식의 중요성을 설명할 예정이다.
이덕일 소장은 ‘사도세자가 꿈꾼 나라’, ‘우리 역사의 수수께끼’, ‘우리안의 식민지관’, ‘고금통의’, ‘정도전과 그의 시대’ 등 다수의 역사서적을 집필했다.
수원포럼은 수원시 홈페이지(www.suwon.go.kr)를 통해서도 참여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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