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일본 오사카에 부산 경제교류회 설립된다

부산시는 ‘부산시 오사카무역사무소’ 주관으로 7일 일본 오사카에서 ‘오사카 부산경제교류회 설립 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총회는 부산에 관심이 많은 일본 전역의 기업 50개사가 회원으로 참여하고, 오사카총영사관 부총영사 및 경제영사, 오사카시 국제교류추진과장을 비롯하여 민단신문, 동양경제신문사 등 현지 언론관계자도 참석할 예정이다.

부산시 오사카무역사무소는 지난 2001년 1월 오사카로 이전한 이후 매년 일본의 유망 바이어를 부산에 초청하는 등 지속적으로 인연을 맺어왔다. 특히 이를 구심점으로 교류확대를 촉진하기 위해 부산에 관심이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적극 참여를 독려하는 등 노력한 결과 지난 2월 4일 준비모임을 가진 후 이날 정식으로 창립총회를 개최하게 됐다.



이 모임은 부산-일본기업간의 친목도모는 물론 양국기업이 교류확대를 통해 상호 기술교류 및 사업제휴로 세계시장을 타켓으로 진출해 보고자 하는 포부를 가지고 출발하고 있다고 부산시는 밝혔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