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특징주]신세계, 실적개선 기대감에 5일 연속 상승…52주 신고가

신세계가 수익이 꾸준히 늘어날 수 있다는 전망에 강세를 이어가며 주가가 최근 1년간 가장 높은 수준까지 치솟고 있다.

신세계는 18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2.91%(7,500원) 오른 26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5거래일째 상승세다.

신세계의 강세는 장기성장국면에 접어들어 실적이 내년까지 개선될 수 있다는 전망에 영향을 받았다.



박유미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신세계의 올해 실적은 지난해와 비교해 제자리걸음을 하겠지만 내년에는 센텀시티점과 영등포점 감가상각이 각각 3월과 9월 종료되고 판촉비용도 절감돼 영업이익이 16% 성장할 전망”이라며 “신세계는 2015년과 2016년에 두 개의 백화점과 한 개의 복합쇼핑몰 출점으로 영업면적이 57% 넓어져 앞으로 3~5년간 성장사이클로 진입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