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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일류브랜드 대상] NH생명·화재 '채움스마트상해보험'

적은 보험료에 높은 환급률 매력


NH생명화재가 올해 출시한 '채움스마트상해보험'은 임시생활비 담보로 의료실비를 보완하고 100% 이상 환급률을 목표로 한 상품이다. 채움스마트상해보험은 저렴한 보험료를 앞세워 NH생명화재의 대표 인기 상품으로 떠올랐다. 최저 2만5,000원부터 설계 가능하고 높은 환급률을 앞세워 출시 4개월 만에 판매 10만 건을 돌파했다. 지난 10월에는 일일 판매가 1만 건에 달하는 상품 선택이 보수적일 수밖에 없는 보험시장에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셈이다. 이 상품은 임시생활비를 담보로 2009년 10월 실손의료비 표준화에 따라 의료비 혜택이 감소된 부분을 보완할 수 있는 게 장점이다. 실손의료비 보험에 가입했더라도 상해ㆍ질병입원임시생활비 특약을 통해 실손의료비 자기부담금 부분을 보완할 수 있다. 아울러 채움스마트상해보험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민영보험사의 까다로운 인수심사로 보험가입이 어려웠던 고(高)연령층 농업인을 위해 상해성 위험을 집중 보장한다는 점이다.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 보유자도 가입이 가능하다. 가입 가능연령도 만 15세부터 70세까지로 폭넓다. 특히 50대 이상의 고연령층 고객들을 중심으로 인기몰이에 나서고 있다. 보장기간은 최고 100세까지이며, 일반 상해 사망∙휴유 장해 시 최고 1억 원을 보상받을 수 있다. 업무 중 상해사망, 후유장해, 일반 상해 임시생활비, 골절수술비, 치매 진단비 등 20개의 특약 선택도 가능해 폭넓은 설계가 가능하다. 저축성 기능 역시 강화했다. 100% 환급률로 설계할 수 있어서 고객들은 상해사고에 대한 든든한 보장과 목적자금 활용의 일석이조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월 보험료 30만원 이상 고객에게는 매월 0.5%의 보험료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보험 기간은 3년에서 최대 30년까지이며, 보험료는 일시납과 월납, 3개월, 6개월, 연납까지 다양하다. NH생명화재 관계자는 "채움스마트상해보험은 까다로운 인수심사로 보험 가입이 어려웠던 고연령층의 농업인을 위한 맞춤 플랜을 제시하는 등 고객의 입장에서 개발한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든든한 자산이 될 수 있는 우수한 상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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