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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젤 하이브리드 버스 BMS 넥스콘-세방전지 공동 개발

넥스콘테크놀러지는 세방전지와 공동으로 디젤 하이브리드 버스용 BMS(배터리 관리시스템)를 국산기술로 개발하고 대우버스에 공급했다고 7일 밝혔다. 회사측은 이번 디젤 하이브리드 버스에는 가격이 저렴하고 안정성이 뛰어난 니켈수소전지(Ni-MH)배터리를 탑재했다고 설명했다. 대우버스는 하반기 시험운행을 통해 안정성을 검증하게 되며 전국 지방자치단체와의 협의를 거쳐 내년부터 본격적인 상용화에 들어갈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주행과 정차를 반복하는 기존 시내버스의 운행특성을 고려하면 디젤 하이브리드 버스는 기존 버스에 비해 30~40%의 연비 개선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며 “지구온난화 등 환경 개선은 물론 고유가 시대의 에너지 절약해법으로 떠오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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