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제2 노벨상' 2008년께 만든다

[외신 다이제스트]

다양한 분야의 최신 연구 성과를 시상하는 상금 100만달러 규모의 ‘제2 노벨상’이 2008년 노르웨이에서 제정된다. 노르웨이 출신의 과학자이자 사업가, 자선가인 프레드 카블리는 2일 ▦천체물리학 ▦신경과학 ▦나노테크놀러지 등 3개 분야의 과학상을 제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새로 제정되는 상은 2008년부터 2년마다 노벨상이 발표되기 한 달 전인 9월 중순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수여될 예정이어서 노벨상과 경쟁할 것으로 보인다. 카블리는 1955년 300달러를 들고 노르웨이를 떠나 미국으로 와 3억4,000만 달러의 부를 일군 인물로 이미 미국 내 9개 연구소와 네덜란드 1개 연구소 등 10개 연구소에 기금을 지원하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