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세계 기업용 서버 출하 好調

하이테크 경기를 반영하는 기업용 서버 출하가 호조를 보이고있다고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 인터넷판이 31일 보도했다. 미 조사기관 IDC에 따르면 세계 전체의 올 1-3월 기업서버 출하액은 전년 동기보다 7.3% 증가한 115억800만달러를 기록했다. 출하대수도 22.4% 증가했다. 인텔의 호환성 칩을 채용한 저가 서버의 출하액이 14.1% 늘어나면서 전체의 44%를 차지했다. 소프트별로는 리눅스 채용 모델이 56.9% 증가했다. 기업별로는 리눅스에 힘을 쏟아온 IBM의 매출이 전년대비 20.5% 늘어나면서 시장 점유율도 29.7%에 달했다. 서버는 기업 정보 시스템의 중추 기기로, 호황기에는 IT(정보기술) 기업의 수익을 뒷받침해 주는 뼈대로 인식되고 있다. / (서울=연합뉴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