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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택트, 시력보정용 콘택트렌즈 ‘프리미엄 노블’ 출시


콘텍트렌즈 전문업체 아이콘택트인터내셔날코리아가 시력보정용 콘택트렌즈 제품인 ‘프리미엄 노블(Premium NOBLE)’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프리미엄 노블은 미세한 푸른색 컬러를 넣은 ‘근시 식별용 렌즈’로 소비자 편의를 고려했으며 자체 개발한 아이콘폴리마콘 소재를 사용해 안구 건강에 이상적인 최적 함수율(38%)을 유지해 가을철에도 편안한 착용감을 얻을 수 있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이 제품은 개봉 후 6개월동안 사용할 수 있으며 판매가격은 7만원이다. 회사관계자는 “주력제품이었던 컬러렌즈 ‘옵티컬러’에 시력교정용 콘택트렌즈 제품군까지 갖추게 됐다”며 “신제품 출시를 계기로 명실상부한 콘택트렌즈 전문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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