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중국 동북 기준치 18배 ‘심각한 스모그’…31일 한반도에 영향

30일 한반도와 인접한 중국 동북지방 상당수 도시에 또다시 ‘심각한 수준’(重度)의 스모그가 발생했다.

이날 강한 서북풍의 영향으로 스모그가 한반도 쪽으로 이동해 31일에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 환경당국에 따르면 30일 오전 9시30분(현지시간) 현재 헤이룽장(黑龍江)성 하얼빈(哈爾濱)시의 PM 2.5(지름 2.5㎛ 이하의 초미세 먼지) 농도가 457㎍/㎥까지 치솟아 세계보건기구(WHO) 기준치(24시간 평균 25㎍/㎥)의 18.3배를 기록했다.



이날 동북지방에서 PM 2.5 농도 300㎍/㎥ 이상을 나타낸 곳은 지린(吉林)성 창춘(長春)시 335㎍/㎥, 지린시 257㎍/㎥ 등이었다./홍병문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