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일 7월중 경상흑자 작년비 62% 증가
입력1997-09-12 00:00:00
수정
1997.09.12 00:00:00
【동경 AFP=연합】 일본의 지난 7월 경상수지 흑자는 작년 7월보다 62.7% 늘어난 9천60억엔(미화 76억달러)을 기록했다고 대장성이 11일 발표했다.대장성은 또 이 기간동안 일본의 수출은 4조1천6백51억엔으로 12.1%, 수입은 3조1천2백23억엔으로 3.3%씩 증가함으로써 무역 흑자가 1조4백28억엔으로 전년동기비 50.5% 늘었다고 밝혔다.
또 상품 및 서비스교역 흑자는 무려 4백21.6% 늘어난 4천7백42억엔이었다.
경상수지는 상거래를 기준으로 하는 무역수지, 서비스·용역을 기준으로 하는 무역외수지와 금융 부문의 이전수지 등을 포괄한 것이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