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미디어 현장

● 연예매니지먼트協 공식출범
40여 매니지먼트사가 모인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가 사단법인으로 정식 출범했다.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회장 정훈탁)는 “4월 서울시로부터 사단법인 인가를 받아 지난 2일 공식 출범했다”라고 최근 밝혔다. 협회는 이미 2005년부터 활동을 벌여왔으나 법인 등록을 계기로 더욱 적극적인 활동을 벌일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협회에는 현재 IHQ, 팬텀, 나무액터스, 스타제이, 바른손엔터테인먼트 등 국내외 44개 유력 매니지먼트사의 경영진 45명이 참여하고 있다. ● SBS 16일부터 '쩐의 전쟁' 방영
SBS는 오는 16일부터 새 수목드라마 ‘쩐의 전쟁’을 방영한다. TV에서 그간 잘 다뤄지지 않은 사채업자들의 어두운 세계를 그린 ‘쩐의 전쟁’에선 ‘파리의 연인’ 이후 3년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온 박신양과 ‘돌아와요 순애씨’로 지난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박진희가 주연을 맡았다. 만화가 박인권의 동명의 만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제작진은 “사채업이 기존 드라마에서 다뤄지지 않은 소재라 새롭기도 하고 과격한 부분도 있지만 돈에 대한 철학을 극적으로 보여주려 한다”고 밝혔다. ● 美 지상파TV 시청률 하향세
미국 지상파TV 시청률이 하향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 AP통신에 따르면 ABC, CBS, NBC, 폭스TV 등 지상파 채널들의 3~4월 시청률을 조사한 결과 지난해 동기 대비 250만명의 시청자가 케이블TV 등 뉴미디어로 옮겨가는 등 근래 들어 사상 최악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전문가들은 지상파TV 시청률의 추락 이유로 프로그램 재방영, 저급한 쇼, 예약녹화 선호 등을 꼽았다. 또 사용자 제작 콘텐츠(UCC)와 같은 시청자가 직접 제작, 보급하는 영상 서비스도 지상파의 경쟁자로 떠오르고 있다고 지적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