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영화 '대부' 디지털 버전으로 재개봉

영화 ‘대부’가 33년만에 극장에서 재개봉된다. 영화 수입사 예지림 엔터테인먼트는 12일 지난 1977년 국내에서 개봉한 영화 ‘대부’를 오는 5월27일 디지털 버전으로 재개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말론 브란도와 알 파치노가 주연한 영화 ‘대부’는 이탈리아에서 미국으로 이주한 뒤 마피아 두목의 자리에까지 오른 돈 꼴레오네 가족의 이야기로 개봉 당시 아카데미 11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됐던 작품이다. 이번 극장 개봉은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대부’를 만든 파라마운트사 회장을 만나 ‘대부’의 디지털화를 권유해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영화사측은 “1부를 우선 개봉한 뒤 한 달 뒤 2부도 개봉할 계획”이라며“상영관 10여개의 소규모 개봉으로 시작해 관객의 반응에 따라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