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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서울모터쇼] <CEO 출품 전략> 벤츠코리아

“럭셔리 세단등 다양한 모델 선뵐것”

이보마을 사장

모터쇼는 유명 자동차들의 경연장이자 성능ㆍ디자인 면에서 자동차 산업의 획기적인 발전을 가져다 주는 원동력이다. 자동차 산업의 선진국으로 발돋움한 한국에서도 세계적인 규모의 서울 모터쇼가 개최되면서 자동차 산업 뿐만 아니라 경제 전반의 발전도 기대되고 있다. 특히 179개 업체가 참가하고 100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2005 서울 모터쇼’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참가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이번 모터쇼를 통해 ▲최고급 럭셔리 세단 마이바흐 62 ▲세계 최고의 슈퍼 스포츠카 SLR 맥라렌 ▲ 세계적인 비즈니스 세단 E-Class의 최신 프리미엄 모델 E 350 ▲새로운 개념의 세단 CLS 350 ▲전 세계 로드스터 시장을 석권한 SLK의 최신모델인 SLK 350 등 다양한 모델을 선보인다. 또 초대형 퍼포먼스와 공연, 어린이 관람객들을 위한 선물 증정, 어버이날을 맞아 준비중인 마이바흐 특별 시승행사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마련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최고가 아니면 만들지 않는다(Das Beste, Oder Nicht)’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정신을 한국에서도 이어나가기 위해 이번 모터쇼를 앞두고 치밀한 준비를 해왔다. 또 이번 행사를 통해 메르세데스-벤츠가 지향하고 있는 최고를 위한 열정의 역사, 뛰어난 기술력과 품질, 브랜드의 혁신적인 도전을 국내외 관람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사상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2005 서울모터쇼’의 성공적인 개최를 희망하며 이번 행사가 자동차 산업 발전은 물론 모든 국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되기를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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