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자단, 사정봉, 양가휘, 여명, 판빙빙 등 중국 톱스타들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은 영화 <8인 : 최후의 결사단>이 내년 1월 21일로 개봉을 확정했다. <8인 : 최후의 결사단>은 제작 당시부터 중국 톱스타들의 캐스팅과 1905년 홍콩 시가지를 완벽하게 재현한 중국 영화 역사상 최초의 1:1 대규모 세트 제작 등 거대한 스케일로 이목을 집중시킨 영화. 영화는 1905년을 배경으로 얼굴도 이름도 모르는 영웅을 구하기 위해 스스로 표적이 된 8명의 숨겨진 영웅들의 이야기를 그렸다. <8인 : 최후의 결사단>은 중국 최고의 톱스타들과 실력파 제작진의 만남으로 일찌감치 뜨거운 이슈를 불러일으킨 바 있다. 화려한 액션 연기로 이연걸과 성룡을 능가하는 최강의 액션 스타로 추앙 받으며 최고의 몸값을 자랑하는 액션 배우 견자단과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무극>의 꽃미남 배우 사정봉, 중국을 대표하는 스타 배우 양가휘와 여명을 비롯해, 최근 무섭게 떠오른 신예 판빙빙 등 한 작품에서 보는 것이 불가능해 보였던 남녀 톱스타들이 호흡을 맞춰 CG나 대역을 최소화한 색다른 액션을 선보인다. 또한 <첨밀밀>, <명장> 등을 연출하고 <디 아이>를 제작한 진가신 감독이 제작자로 참여했고, <무간도>의 아서 웡 촬영감독, <묵공>, <칠검>의 액션을 담당했던 텅 웨이 무술감독이 합세해 100% 리얼 액션 영화를 만들어냈다. 역동적이고 스피디한 액션, 긴박감 넘치는 스토리 전개와 규모 있는 볼거리로 기대를 모으는 <8인 : 최후의 결사단>은 내년 1월 21일 국내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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