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은 인천 남동구 서창동 685번지(서창2지구 10블록) 일대에 짓는 ‘e편한세상 서창’ 견본주택에 지난 10~12일 주말 3일간 총 2만 5,000여명이 방문했다고 12일 밝혔다.
e편한세상 서창은 지상 21~25층 8개동, 전용면적 △84㎡A 649가구 △84㎡B 91가구 △84㎡C 95가구 총 835가구로 구성된다. 특히 수도권에서 처음으로 공급되는 민간참여 공공주택으로 저렴한 가격에 브랜드 아파트를 가질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또한 단지가 위치한 서창2지구 10블록은 장아산 근린공원, 수변공원 등이 인접해 있어 편리하고 쾌적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다.
김주철 e편한세상 서창 분양소장은 “e편한세상 서창은 인천 서창2지구에 처음으로 공급되는 브랜드 공공분양 아파트로 전세대란을 피해 저렴한 신규 분양단지로 눈을 돌리는 수요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며 “주거선호도가 높은 4배이(Bay) 실속 중소형 단지 구성과 우수한 입지를 갖추고 있어 높은 청약 경쟁률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e편한세상 서창은 4월 13일~14일 특별공급 접수를 시작으로 15일 1순위, 16일 2순위 청약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발표는 4월 22일, 계약은 4월 28일~30일에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인천 남동구 논현동 649-1번지(수인선 인천논현역 1번출구)에 위치한다. 견본주택과 단지 현장에 설치된 홍보관을 오가는 현장 투어 버스도 운행 중이다. 현장 투어버스는 15일(수)까지 운영되며 다가오는 주말(18~19일)과 다음 주말(25~26일)에도 운영된다. 분양 문의: 032)468-8288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