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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화곡 사거리에 위치한 강서 그랜드 아이파크가 최대 47% 할인분양에 나선다.
강서 그랜드 아이파크는 총 159가구 중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일부 가구를 38~47% 할인된 가격에 분양 중이라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할인 분양되는 가구들은 총 11개 타입으로 전용 139㎡~224㎡(구42“~67”)로 구성된다.
할인율을 적용하면 3.3㎡ 당 분양가는 1,200만원선. 마곡지구의 3.3㎡ 당 평균 분양가가 1,500만원대인 점을 감안하면 훨씬 저렴하다.
단 할인율이 평형별로 조금씩 다르기 때문에 반드시 직접 확인할 필요가 있다.
인근에 화곡초, 덕원중, 명덕외고 등 학군이 있고, 강서구청과 홈플러스 등 생활편의시설이 자리잡고 있다. 9호선 가양역은 도보 7분 거리며 화곡로를 타면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를 이용할 수 있어 교통여건이 우수하다는 평이다.
실거주 면적을 극대화해 여유로운 평면을 제공하고 있으며 주방가구와 각종 빌트인 시스템을 적용하고 외관설계도 차별화했다는 게 장점이라고 분양 관계자는 설명했다.
계약 편의를 위해 지정계약제도를 운영한다. 처음 방문했을 때 계약의사가 있다면 계약금 300만원으로 동호수를 지정한 후 3~4일 후 정계약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지정계약 후 마음에 들지 않을 경우 동호수 변경도 가능하다.
현장에 평형별 견본세대를 운영 중이며 미리 예약을 하고 방문해야 원활한 상담을 할 수 있다고 분양관계자는 덧붙였다. 예약 방문을 할 때는 기념품도 받을 수 있다. 02-6022-3434.
/디지털미디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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