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경남신용보증재단, 30일 거창지점 개점

경남도와 경남신용보증재단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기업·소상공인 보호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오는 30일 최구식 경남도 정무부지사, 이홍기 거창군수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남신용보증재단 거창지점 개점식을 갖는다고 29일 밝혔다.

경남신용보증재단 거창지점 개점은 연초 홍준표 지사가 거창군 순방 시, 군민과의 대화에서 거창지역의 경남신용보증재단 지점 개설 건의에 따른 것이다.

지난 3월 지점 개설을 위한 현지 조사를 거쳐 거창읍 소재(국민은행 거창지점 2층)에 사무실을 마련하고 지난달 6일 업무를 시작한데 이어 개점식을 가지는 것이다.



그동안 서부경남지역의 신용보증 수요는 진주지점에서 대부분 소화하여 서북부지역의 소상공인들이 상대적으로 불편을 겪어 이번 지점개설은 서부경남지역 소상공인들의 오랜 숙원이었다.

경남도와 경남신용보증재단은 대형유통업체의 골목상권 진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자금 지원을 위해 지난해 29,000건, 5,800억원을 보증 지원하고 올해 31,000건, 6,000억원을 보증 지원할 계획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