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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시대 동반자 퇴직연금펀드] 미래에셋자산운용 '퇴직플랜아시아 그레이트컨슈머40'

中·印 등 신흥국 투자로 수익률 높여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아시아 신흥국 소비 성장의 수혜주를 발굴해 투자하는 '미래에셋퇴직플랜아시아그레이트컨슈머40펀드'를 추천했다.

이 펀드의 전체 운용 규모는 1,400억원가량으로 총 자산의 60% 이상은 국내 우량 국공채를 편입하고 나머지는 중국(홍콩)·인도·인도네시아·필리핀 등 인구와 자원이 풍부한 주요 신흥국 기업들의 주식에 투자한다. 채권과 주식을 혼합한 상품으로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노린다. 특히 주식투자의 경우 국내외를 가리지 않고 소비 성장 수혜가 예상되는 기업들은 모두 투자대상으로 삼고 있다.

이 펀드는 미래에셋 홍콩법인이 지난 2011년 룩셈부르크에 설정한 펀드인 '미래에셋아시아그레이트컨슈머에쿼티펀드'에 투자하는 재간접펀드다. 이 펀드의 최근 1년 수익률은 30.13%, 3년 수익률은 55.74%로 우수한 성과를 내고 있다. 이에 따라 미래에셋퇴직플랜아시아그레이트컨슈머40펀드 역시 지난 2011년 설정 이후 31.59%의 양호한 수익을 내고 있으며 지난해도 9%가 넘는 수익을 거뒀다.



류경식 미래에셋자산운용 연금마케팅부문 상무는 "중산층의 소비 증가 수혜를 입는 기업들에 투자하는 아시아 신흥국 투자 펀드들이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앞으로 금융당국의 정책변화에 따라 세금 이연 효과를 볼 가능성이 높은 해외펀드에 연금으로 투자하는 것을 고려해볼 만하다"고 말했다.

현재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총 2조7,783억원 규모의 연금 관련 자금을 운용하고 있다. 전체 연금펀드의 21.34%를 점유하고 있다. '미래에셋퇴직플랜글로벌그레이트컨슈머증권 1(주식)' '미래에셋퇴직플랜아시아그레이트컨슈머40증권(채권혼합)' '미래에셋퇴직연금글로벌인컴증권1(채권혼합)' '미래에셋퇴직플랜글로벌다이나믹증권1(채권)' 등 국내투자펀드와 해외투자펀드, 주식형과 채권형 등 풍부한 퇴직연금 라인업을 바탕으로 가입자의 자산배분전략을 지원하고 있다. 또 국내 업계 최초로 은퇴를 앞둔 투자자 교육을 위해 미래에셋은퇴연구소를 설립, 행복한 노후준비를 하는 데 도움이 되는 다양한 간행물도 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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