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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26일부터‘GLORY 코레일멤버십’통합 운영

코레일멤버십과 등록고객 통합, 등록고객도 ‘골드’등급 부여

코레일(사장 허준영)은 26일부터 보다 향상된 철도회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존 코레일멤버십과 등록고객을 ‘GLORY 코레일멤버십’으로 통합해 운영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기존 코레일멤버십의 보통회원에 대해서는 루비 등급을 신설해 상향조정하고, 회원자격이 없던 등록고객은 ‘골드’등급으로 코레일멤버십 자격을 부여하게 된다. 코레일은 이번 통합운영을 계기로 GLORY 포인트 인정 범위를 확대한다. 회원 본인 이용한 동반석, 정기승차권, 명절기간 승차권도 이용액의 5%를 등급점수에 확대 반영한다. 또한 등급기준 포인트 점수를 하향 조정해 다이아몬드, 에메랄드, 사파이어, 루비 회원의 등급기준 포인트 점수를 5,000점 하향 조정해 보다 많은 회원이 상향된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조정했다. 아울러 다이아몬드, 에메랄드, 사파이어 등급의 고객이 이용실적 부족으로 등급이 하향될 때 등급점수와 관계없이 바로 아래 등급으로 하향되도록 변경했고 철도고객센터 ARS인증 서비스를 확대해 기존 등록고객이 철도고객센터 ARS시스템 이용시 비밀번호 입력만으로 인증받을 수 있도록 했다. 코레일의 이번 ‘GLORY 코레일멤버십’ 명칭 변경은 통합 회원서비스 제공을 위한 조치이며, 등급제도 변경 및 철도고객센터 휴대폰 인증서비스를 제외한 기존 회원서비스는 이전과 동일하다. 이천세 코레일 여객본부장은 “GLORY 코레일멤버십이 코레일의 기차타기 생활화의 범국민적 캠페인인 ‘GLORY 운동’에 많이 동참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와 혜택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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