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서울이통, 제이텔과 제휴 무선인터넷서비스사업 육성

24일 서울이동통신은 이미 개발에 성공한 IMS(무선인터넷 메시징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는 개인용 디지털 단말기(PDA·PERSNAL DIGITAL ASSISTANT)생산업체 제이텔과 전략적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제이텔이 개발한 PDA단말기는 1회에 1,800자까지 송·수신이 가능하며 인터넷 및 이메일 서비스기능을 갖추고 있다. 서울이동통신은 PDA단말기를 인터넷에 연결하는 IMS망을 제공하게 된다. 서울이동통신은 다음달부터 본격적으로 PDA단말기와 IMS망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서울이동통신은 IMS사용료는 정액제로 해 월 1만원(예정)에 무한정으로 PDA를 이용, 인터넷 및 이메일을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 이번 제휴로 이메일, 채팅 등 개인메시지뿐만아니라 홈뱅킹·홈쇼핑·사이버증권거래 등 무선 인터넷 서비스 범위를 넓혀 이동컴퓨팅시장을 선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울이동통신이 지난해 6월 추정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매출액은 1,556억원, 순이익은 162억이다. 한동수기자BESTG@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