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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亞 인류유전학회 회장 서호석 고려대교수 선임


고려대 구로병원 서호석(산부인과) 교수가 최근 일본 구라시키에서 개최된 ‘동아시아 인류유전학회 연맹 연차총회’에서 임기 5년(2006.1.1~2010.12.31)의 회장으로 선임됐다. 동아시아 인류유전학회연맹은 한-일 양국을 중심으로 유전질환 및 생명과학 등에 대한 다양한 연구활동을 하고 있는 권위 있는 학술단체. 서 교수가 회장에 선임된 것은 그 동안의 연구성과는 물론, 유전자치료ㆍ선천성 유전병연구 및 게놈프로젝트 분야에서 한국의학의 위상과 저력을 세계가 인정한 쾌거로 풀이된다. 자궁경부암 진단의 대가로 잘 알려진 서 교수는 1975년 서울의대를 졸업한 후 96년 미국 자궁경부암학회 집행위원을 역임했다. 99년 세계 최대의 인명사전인 미국 Barons사에서 선발하는 신세기 전세계 지도자 500인에 선정된바 있으며 현재 대한의학유전학회 명예회장, 세계자궁경부병리콜포스코피학회연맹 집행이사 등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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