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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패트롤] 광진구-삼성물산 일자리 창출 업무협약 外

광진구-삼성물산 일자리 창출 업무협약

서울 광진구가 구민 취업난 해소를 위해 삼성물산과의 협력에 나선다. 광진구는 7일 김기동 광진구청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삼성물산과 지역 주민 우선 채용 및 일자리 창출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구는 이 날 업무협약을 통해 삼성물산과 △지역주민 우선 채용 및 일자리 창출과 관련된 사항에 대한 공동 협력 △구인, 구직자 연계를 위한 상호 협력 △채용 행사와 취업지원 프로그램 개최 협력 △기타 연계 가능한 일자리 사업 발전에 관한 협력 등을 함께 해나가기로 했다. /양사록기자

성북구 '마을 민주주의' 실험 돌입

서울 성북구가 주민 스스로 자치역량을 길러 일상의 삶의 문제를 마을 차원에서 해결하는 '마을 민주주의' 실험에 들어간다. 성북구의 마을 민주주의는 구내에 '마을복지센터'를 새로 구축하고, 구민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선발하는 '동복지협의체'를 신설해 이를 통해 주민 참여를 확대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특히 동복지협의체는 앞으로 마을의 현안을 직접 이끌어가고, 동과 관련한 예산을 배정하는 역할을 도맡는다. 이와 관련, 구는 이미 지난 3월 길음1동과 월곡2동을 시범동으로 선정해 시범 사업을 진행 중이다. 구는 마을 민주주의를 내년에 구내의 모든 동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양사록기자

신경숙 작가 '외딴방' 구로의 책으로 선정

서울 구로구는 10일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에서 '구로의 책 선포식'을 갖는다. 구로의 책 선포식은 구가 주민들의 책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구내에 독서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한 행사로, 성인 부문과 아동·청소년 부문에서 각 1권씩 총 2권의 책을 선정해 구민들에게 추천한다. 이번 선정에서 성인 부문에서는 1970년대 구로공단에서 여공생활을 했던 작가의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신경숙 작가의 '외딴 방'이, 아동·청소년 부문에는 조선후기 이덕무를 비롯한 여러 실학자들의 실제 이야기와 상상 속 이야기를 풀어낸 안소영 작가의 '책만 보는 바보'가 채택됐다. 구로의 책 선포식 참가희망자는 구청 홈페이지(www.guro.go.kr)를 통해 9일까지 신청하면 되며,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양사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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