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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홈] 코콤

초고속망 기반 홈오토 구축

코콤은 홈 오토메이션과 관련된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는 전문업체다. 이 회사는 지난 70년대 인터폰을 시작으로 80년대에는 비디오폰 그리고 90년대에는 무인경비시스템을 주로 개발했다. 홈 오토메이션 관련 제품은 지난 2000년도부터 본격적으로 개발하기 시작했다. 코콤은 지난 10일 KT와 KT컨소시엄을 구성, 홈 네트워크 시범 서비스 과제 및 공동연구 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이 회사는 초고속인터넷 기반의 디지털 홈 서비스 모델 개발에 주력할 예정이다. 현재 코콤은 사이버 아파트 관련 ▦홈 오토메이션 시스템 ▦무인경비공사 ▦주방용 TV폰 등의 부문에서 매출 증가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코콤은 앞으로 KT가 추진하는 신설 홈네트워크 시범단지와 구축 사업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다. 현재 이 회사는 인터폰과 비디오폰 같은 ‘전통형 통신기기’도 생산하고 있지만 주력 상품은 ▦무인경비시스템 ▦광멀티플렉서 ▦홈 게이트웨이 등과 같은 홈 오토메이션 관련 제품들이다. 코콤은 지난 97년 9월 코스닥에 등록했으며, ‘우수 IR 기업‘과 ‘기술경쟁력 우수 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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