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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 도발… '미녀 골퍼' 총출동

'에비앙마스터스' 출전 선수들 시선집중… 최나연도 관심

마리아 베르체노바(사진 출처=마리아 베르체노바 홈피)

최나연(사진제공=KLPGA)

나탈리 걸비스(사진출처=나탈리 걸비스 홈피)

화려한 미모를 자랑하는 미녀 골퍼들이 잇따라 등장해 골프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24일 시작된 프랑스 에비앙 르-뱅 에비앙마스터스골프장에서 개막한 '에비앙마스터스'에는 176cm의 늘씬한 키에 화려한 미모를 자랑하는 골퍼가 등장해 갤러리의 시선이 집중됐다. '차세대 섹시아이콘'으로 주목받고 있는 23세의 마리아 베르체노바가 바로 그 주인공. 모스크바국립체육대학교를 졸업한 베르체노바는 러시아 최초로 2007년 유러피언여자프로골프투어(LET) 풀시드를 획득한 프로골퍼다. 빼어난 미모로 눈길이 가는 그녀는 러시아 테니스 스타 마리아 샤라포바를 빼닮아 애칭도 '골프계 샤라포바'. 이번 대회는 세계 정상급 여자 선수들의 샷 대결도 대결이지만 도발적 패션, 빼어난 몸매, 연예인에 버금가는 미모 경쟁도 골프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관능미의 대명사' 나탈리 걸비스를 필두로 '핑크 공주' 폴라 크리머 등이 가장 눈에 띄고 한국 선수 중에는 '얼짱' 최나연이 갤러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걸비스는 미모와 패션 감각에서만큼은 이미 알려질대로 알려진 인물. 섹시 캘린더를 통해 눈부신 몸매를 한껏 과시하기도 한 그녀는 매 대회 때마다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하기 위해 짧은 하의만을 고집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걸비스는 2007년 이 대회에서 우승한 만큼 실력도 수준급이다. 핑크색 의상에 골프볼까지 핑크색을 사용해 '핑크공주'란 애칭을 갖고 있는 크리머는 175㎝의 큰 키에 금발 머리와 초록색 눈을 가진 전형적인 미인이다. 이밖에 한국 골프팬들에게도 낯익은 안나 로손이 있다. 173㎝의 키에 금발의 머리카락을 흩날리며 플레이하는 모습이 매력적이다. 섹시 골퍼를 선정할 때마다 매번 리스트에 오르는 인물이다. 국내 선수들도 미모 경쟁에 뒤지지 않는다. 올 시즌 국내 무대 '골프여왕'의 자리를 꿰찬 서희경은 출중한 실력은 물론 174㎝의 훤칠한 키에 동양적인 미모로 매 대회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대회 첫날 5언더파로 공동선두에 오른 최나연은 '얼짱'이라는 별칭에 걸맞게 팬카페는 물론 각종 포털 사이트에서도 연예인에 버금가는 스타로 대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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