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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 첫 사업으로 빅 데이터 선택

공공과 민간 연계한 지능형 서비스 모델 개발에 총 14억 지원

미래창조과학부가 부처 출범 후 첫 사업으로 빅 데이터를 선택했다.

미래부는 21일 공공과 민간의 빅데이터를 연계한 지능형 서비스 모델 개발에 총 14억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미래부는 “빅데이터가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성장동력으로 주목받고 있지만, 관련 기업은 소수에 불과하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공공데이터와 민간데이터, 창의적 아이디어를 융합한 지능형 서비스 모델이 나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지원 금액은 과제당 2억∼4억원으로 4개 안팎의 과제에 총 14억원을 1대1 매칭펀드 방식으로 지원한다. 컨소시엄에는 데이터 보유 기관, 서비스 이용 기관, 서비스 개발사 등이 참여할 수 있다.

제안서는 한국정보화진흥원 서울 무교청사 재무관리부를 방문해 내야야 하며, 신청 기한은 5월 20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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