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경주 첫 「톱10」 기대
입력2000-08-27 00:00:00
수정
2000.08.27 00:00:00
최경주 첫 「톱10」 기대美PGA르노 타호오픈 3R
최경주(30·슈페리어·스팔딩)가 미국 PGA투어 르노타호오픈(총상금 300만달러) 3라운드에서 공동6위에 올라 미국무대 진출후 첫 「톱10」진입의 기대를 높였다.
27일 오전(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르노타호의 몬트로GC(파 72)에서 계속된 이 대회 3라운드에서 최경주는 3언더파 69타를 기록, 합계 9언더파 207타로 공동6위에 랭크됐다.
공동3위 그룹과는 1타차이며 선두인 장 방 드 발드(합계 13언더파 203타)에게도 불타 4타 뒤져 있어 5위권 진입의 가능성도 크다.
최경주는 이 대회에서 평균 303.5야드(랭킹 18위·1라운드 209야드, 2라운드 301야드, 3라운드 300.5야드)의 장타를 기록했으며 페어웨이 안착률 90.5%(5위), 그린적중률 70.4%(10위)로 각 부문에서 고르게 실력이 향상됐음을 입증했다.
3라운드에서는 페어웨이 안착률 85.7%, 그린적중률 61.1%, 홀당 평균 퍼팅 1.636개였다.
입력시간 2000/08/27 18:31
◀ 이전화면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