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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대표 보험상품] 교보생명

■ 교보3UP인덱스변액연금보험<br>저축·투자·연금기능 결합해 '실속만점'


교보생명의 '교보3UP인덱스변액연금보험'은 효과적인 노후자금 마련을 위해 저축과 투자, 연금기능이 결합된 장기 재테크 상품으로 교보생명의 효자상품으로 자리매김했다. 이 상품은 투자수익률에 따라 연금액이 달라지는 실적배당형 연금보험이지만 펀드수익률이 일정 수준에 달하면 이후 주가가 떨어져도 수익이 줄어들지 않게 설계돼 안정성과 수익성을 겸비한 것이 특징이다. '스텝업(Step-up) 보증제도'를 통해 적립금이 단계별 수익률(130%ㆍ150%ㆍ200%)을 달성할 때마다 연금개시 시점에 해당 금액을 최저 보증해준다. 예컨대 거치기간(보험료를 다 낸 뒤 연금개시 3년 전까지) 동안에 적립금이 원금(주계약 보험료)의 130%를 달성하면 이후 펀드수익률이 떨어지더라도 이 금액을 연금재원으로 보장한다. 투자수익이 계속 올라 200%를 달성하면 이후 수익률에 관계없이 원금의 200%가 보증된다. 물론 수익률이 200%보다 더 높으면 그만큼을 연금으로 받을 수 있다. 주식시장 활황기에는 보증비율이 높아지고 한 번 높아진 보증비율은 다시 내려가지 않아 안정성이 뛰어난 것. 고객이 원하는 경우 수익률 130% 이상부터 일반연금으로 갈아탈 수 있다. 전환 후에는 시중금리가 반영되는 공시이율이 적용돼 주식시장 변동과 관계없이 연금을 안정적으로 늘릴 수 있다. 교보생명의 한 관계자는 "증시 불안정기에 안심하고 노후자금을 준비하려는 고객의 니즈에 맞춰 개발했다"며 "장기적인 안목을 갖고 수익성과 안정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고객에게 적합한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연금을 받을 때 실적배당형을 선택하면 투자실적에 따라 연금을 받을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주식시장이 좋으면 수익증가에 따라 연금액이 늘어나며 그렇지 않더라도 확보된 연금재원은 보증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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