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백화점 가면 어린이 여름캠프가 보인다

백화점 가면 어린이 여름캠프가 보인다백화점들이 여름방학을 앞두고 다양한 여행 프로그램을 마련해 고객 잡기에 나서고 있다. 각 백화점 문화센터에서는 여름방학을 맞는 초·중학생들을 대상으로 각종 견학, 답사, 학습 강좌를 개설, 회원 모집에 들어갔다. 대부분의 여행 프로그램은 7월 중순부터 시작되지만 참가인원을 선착순 마감하기 때문에 빨리 서둘러야 한다고 백화점들은 귀띔한다. 신세계백화점은 일본 도쿄 교통박물관과 디즈니랜드 견학(3박4일), 일본 기타큐슈 스페이스월드 캠프(3박4일) 등 해외여행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롯데백화점 잠실점은 7월28일부터 5박6일짜리 「청학동 여름 예절학교」를 운영할 예정이며 현대백화점 천호점은 「신비한 곤충의 세계」, 「동굴을 찾아라」 등의 답사 프로그램을 준비했다.★표참조 업계 관계자는 『백화점들이 휴가철 비수기에 고객 확보 차원에서 다양한 문화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며 『여행의 즐거움과 교육효과를 두루 갖춘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효영기자HYLEE@SED.CO.KR 입력시간 2000/06/28 17:55 ◀ 이전화면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