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한진해운, 광석 운반선 ‘한진 투바라오’ 명명식

한진해운은 22일 울산 현대중공업에서 국적 선사 최대 크기의 광석 운반선 ‘한진 투바라오(HANJIN TUBARAO)’에 대한 명명식을 했다고 밝혔다. 이 선박은 선체 길이만 축구장 3배 크기를 넘어서는 340m에 이르고 폭은 55m에 달한다. 한진해운은 이 선박으로 앞으로 포스코의 물량을 장기 운송할 계획이다. 김영민 한진해운 사장은 “한진 투바라오는 한국 해운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는 중요한 선박”이라며 “한국 경제 발전의 초석이 되는 원자재 수송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진해운은 이달 초 30만톤급의 대형 유조선을 인도받은 데 이어 오는 5월에도 한진 투바라오와 같은 크기의 초대형 광석 전용선을 인도받을 예정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