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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장기채권시장 활황

저금리의 영향으로 유럽의 장기 채권시장이 활황을 누리고 있다고 영국 파이낸셜 타임스가 17일 보도했다. 시장조사기관 딜로직에 따르면 올해 발행된 유로 표시 채권중 만기가 11~20년인 장기채권의 규모가 97억달러(115억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금리가 계속 낮아지면서 투자자들이 채권투자로 수익을 얻기가 점점 어려워지자 장기채를 선호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기 때문. 이에 따라 최근 유럽의 채권시장에서는 단기채권의 수익률과 장기 수익률의 차이가 줄어드는 현상을 보이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윤혜경기자 light@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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