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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이건국 이노메탈 사장

"미래 성장동력 확보위해 로봇·신소재車유리사업 진출"


“자동차부품 분야의 안정적인 수익성을 밑바탕으로 미래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로봇 제작업체인 이지로보틱스를 합병했다” 이건국(사진) 이노메탈 대표는 12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현재는 괜찮은 상황이지만 앞으로 5년뒤를 장담할 수 없게 됐다”며 “이지로보틱스를 합병하고 신규 사업인 신소재 자동차유리사업에도 진출하게 된 것도 이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노메탈은 지난 4월 지능형 로봇 제작업체 이지로보틱스를 흡수 합병했다. 이 대표는 “신소재 자동차유리제품은 지난해 특허권을 확보했으며 내년 하반기 매출발생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 2000년 설립된 이지로보틱스는 정보통신부ㆍ산업자원부와 함께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국민로봇 2차 시범사업자와 서비스로봇 시장 검증 사업자로 선정돼 KT와 전략적 제휴를 통해 네트워크 로봇 보급사업을 진행중이다. 이 회사는 올 하반기부터 네트워크 로봇, 교육용 로봇 등의 매출이 본격화 되기 시작하면서 로봇분야에서만 올해 100억원, 내년도 205억원의 매출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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