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현대제철, 주택 고쳐 이산화탄소 저감 활동 나서

현대제철이 주택에너지효율 개선을 통한 이산화탄소 저감 활동에 나선다. 현대제철은 16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한국주거복지협회에서 ‘희망의 집수리-주택에너지 효율화 사업 협약’을 맺고 올해 운영기금 3억8,591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현대제철 임직원이 참여한 기부금으로 운영되며 올 3월부터 오는 2020년까지 10년동안 인천과 포항ㆍ당진지역 1,000가구의 집수리를 목표로 진행된다. 회사의 한 관계자는 “지역주민의 주거환경 개선 뿐 아니라 주택에너지 효율까지 개선해 장기적으로 이산화탄소 배출량 감소를 목표로 하고 있어 다른 사업과 차별화된다”며 “이번 사업으로 1가구당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1년 동안 1.8톤 감소해 10년후에는 1,800톤의 이산화탄소 저감 효과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