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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울림엘시스는 3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제8회 2011서울 바이크쇼(SEOUL BIKE SHOW 2011)’ 전시회에 전기자전거 ‘스피라 엘빅(SPIRRA ELBIC)’ 이 전시 참가한다고 4일 밝혔다. 서울 코엑스 3층 C홀 전관에서 개최되는 ‘2011서울 바이크쇼’는 국내 최대규모, 최대관람객을 자랑하며 국내외를 대표하는 엄선된 출품업체와 200여 자전거 브랜드가 참여하는 자전거 전문 전시회이다. 지난해 ‘세계자전거박람회2010-경기도’에 이어 두 번째로 자전거 관련 행사에 참가하는 어울림엘시스는 전시장 내 중간 후면에 부스 배치가 되어있으며, ‘스피라 엘빅’ 5대를 전시 및 현장판매 할 예정이다. 이번에 소개되는 ‘스피라 엘빅(SPIRRA ELBIC)은 작년에 출시된 버전보다 실용성과 안정성을 고려하여 업그레이드 되었다. 원활한 코너링을 위하여 앞 바퀴를 16인치로 변경되었고, 배터리 및 모터 사양이 더욱더 향상되었다. 또한 자동주행 및 자동정속주행(크루즈모드) 기능과 함께, LED 라이트를 기본으로 장착했다. 또한 스피라 엘빅과 함께 관계사인 어울림네트웍스의 국내 최초 수제 스포츠카 ‘스피라 템페스타(SIPRRA Tempesta)’가 최초로 전시되며, 스피라 템페스타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여, 관람객들에게 보는 즐거움도 선사할 예정이다. 어울림엘시스 설진연 대표이사는 “지난해 자전거박람회에 이어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서울바이크쇼’에 참가하게 되어 이제는 명실상부한 자전거 제작 업체로 거듭나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스피라 엘빅’이 세련되고 특이한 디자인으로의 인식과 함께 향상된 성능을 통하여 일반인들에게 많은 판매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2011서울바이크쇼 기간 동안 부스를 방문하는 관람객을 위해 스피라 엘빅 로고가 새겨진 홍보 기념품을 증정하며, 부스 내 별도의 독립된 상담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스피라 엘빅 대리점 문의 및 구입 문의에 대한 자세한 상담을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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