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푸르지오 밸리, 첫 '공간안전인증' 획득

대우건설은 자사의 주택문화관 ‘푸르지오 밸리’가 주택문화관으로는 처음으로 ‘공간안전인증’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공간안전인증제도는 한국안전인증원이 안전경영시스템, 소방안전, 전기ㆍ가스ㆍ기계안전 등 6개 분야 238개 항목을 평가해 일정기준 이상을 충족한 사업장에 부여하는 인증이다. 인증 받은 사업장은 소방검사 대상에서 2년간 제외되며, 매년 정기적으로 실시해야 하는 소방시설 등의 작동기능점검과 종합정밀점검이 2년간 면제된다.

한편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대우건설의 ‘푸르지오 밸리’는 주택전시관 외에 ‘키즈 존’ ‘푸르지오 갤러리’ 등 다양한 문화ㆍ편의시설을 갖춘 복합공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