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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정부혁신 평가 결과 국세·관세·특허청 2년째 '최상위'

정부혁신 평가결과, 국세청과 관세청, 특허청이 2년연속 ‘최상위(선도5단계)’에 랭크됐다. 반면 행정자치부와 정보통신부는 전년도와 달리 건설교통부, 경찰청 등과 함께 ‘차상위(5단계)’에 머물렀다. 28일 행정자치부는 2006년도 기준 총 50개(18부5처18청2실7위원회) 정부 중앙부처에 대한 정부혁신 종합평가 결과를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국세청과 관세청, 특허청 등 3개기관이 ‘혁신선도그룹’을 형성, 혁신문화 내재화 단계에 진입해 최우수기관으로 평가됐다. 또 소방방재청, 통계청, 국민고충처리위원회 등 3개기관은 지난 1년간 ‘단순업무개선(3단계)’ 부처에서 2단계 상승해 ‘혁신문화 정착(5단계)’수준에 접어든 것으로 평가됐다. 반면 행자부와 정통부는 지난해에 이어 혁신문화정착 단계에 머물러 지난 1년간 별다른 변동이 없었다. 이에 대해 행정자치부는 “3년차를 맞은 지난해 모든 기관이 혁신 3단계(단순업무개선)에 진입해 업무생산성이 향상된 것으로 조사됐다”며 “다만 국민들의 혁신체감도나 신뢰도가 이에 미치지 못한 것은 문제점으로 지적됐다”고 말했다. 행자부는 오는 5월 혁신우수기관, 도약기관 및 해당 공무원과 민간 유공자들에 대해 포상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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