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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대형악재설 '근거없는 낭설' 판명

코스닥 대형악재설 '근거없는 낭설' 판명 코스닥시장에 대형악재가 터질 것이라는 소문은 근거없는 낭설인 것으로 확인됐다. 진승현 MCI코리아 대표이사 부회장과 접촉하고 있는 언론사들은 28일 증시에 충격을 줄 만한 폭로내용이 없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증시에서는 진승현 부회장이 코스닥시장에 엄청난 악재가 될 만한 내용을 폭로하고 있다는 소문이 나돌면서 투매물량이 쏟아져 나왔었다. (서울=연합뉴스) 권영석 기자입력시간 2000/11/28 14:46 ◀ 이전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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