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뮤지컬 고전 ‘아가씨와 건달들’ 공연

`사랑을 비를 타고`의 제작사 오디뮤지컬 컴퍼니가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을 4~13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한다. `아가씨와…`는 1951년 미국 브로드웨이 초연된 이래 뮤지컬의 고전으로 자리잡은 작품. 국내에서도 83년 처음 공연된 뒤 거의 매년 무대에 올려졌다. 도박에 미쳐 14년째 약혼녀 `아들레이드`와의 결혼을 미루고 있는 `나싼`, 선교사 `사라`를 유혹할 수 있는가를 놓고 내기를 벌이는 `스카이` 등이 주요 등장 인물. 뮤지컬 배우 남경주(나싼)를 비롯, 쌍둥이 출산 뒤 처음 무대에 복귀하는 전수경(아들레이드)과 박철호ㆍ김법래(이상 스카이) 등이 출연한다. 또한 CF와 영화 등으로 주가를 높이고 있는 탤런트 김현수가 사라역으로 무대에 선다. 강대진 서울시뮤지컬단 단장이 연출을 맡았고 안무는 서병구가 담당했다. 3만~7만원. (02)552-2035. <김희원기자 heewk@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