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노트북] 현상범 인터넷서 공개수배

「맥마니 공개수배」(WWW.WANTEDKR.COM)라는 웹사이트는 경제사범 등 각종 도피범의 사진과 현상금 등을 인터넷 사이트에 올려놓고 있다. 지난 15일 문을 연 이 사이트는 열흘 만에 6,000여명이 찾을 정도로 관심을 끌고 있다.특히 이 회사는 최근 미국의 강효흔 공인탐정소(KOREANDETECTIVE.COM)와 제휴를 맺고 해외까지 발을 넓혔다. 강효흔 탐정은 미국의 도피범 수배 분야에서 한국인으로는 유일한 공인탐정. 임성천(林聖天) 사장은 『해외도피자 등을 신고하면 강효흔 탐정소를 통해 거주지 등을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다. 「맥마니 공개수배」는 또 성인사이트에 올라온 연예인 합성사진에 대해 해당 연예인이 신고하면 불법 사이트를 찾아줄 계획이다. 그밖에 이 사이트에서는 미아· 이산가족· 해외입양자 등의 사진도 볼 수 있으며 도난된 귀중품이나 예술품도 올라와 있다. 김상연기자DREAM@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